1. 재미난 마을 이상훈 국장?님이 추천한 [서울의 깊이]. 석주씨도 같이 있었는데 이게 좋겠다고 함. 하지만 알라딘에 찾아보니 그런 책 없다고 함 ㅡ,.ㅡ
좀 더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에서 여러 비평지를 돌아가면서 읽는게 어떠냐는 말도 오고 갔음. 석주 씨가 구독하고 있는 건 '녹색평론'(격월간), '말과활'(월간)인데, 내 생각에도 우리 모임의 시간 간격이랑 얼추 비슷하다고 생각이 들어 괜찮다고 보여짐. 다만 세명 주도로 도서의 주제와 분야를 선택할 수 없다는 점이 걸리지만 아직까지 우리 모임이 큰 방향만 나온 상태라 무방할 듯.
2. 진희씨와 1회 모임을 진행하고 나온 이야기에서는 장하준 교수의 책들 가운데 하나를 읽는게 어떻겠냐는 의견이 있었음. 막 칼 폴라니의 글을 간단하게 읽은 터라 이어지는 부분도 있을 것이고, 한국 현실에 비추어 생각해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음.
그리고 진희씨가 말한, 광고 관련 책(시리즈물)이 있었는데 정확한 제목이 기억이 안 남. 댓글 남겨주세요.
장하준, [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], 부키 (2) | 2014.02.28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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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치다 타츠루, [하류지향] (0) | 2014.02.12 |
칼 폴라니, [전 세계적 자본주의인가 지역적 계획경제인가 外], 책세상 (2) | 2014.01.29 |
독서회1차 (0) | 2014.01.13 |
더 와이어 (2) | 2013.06.25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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